스코프와 프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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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r와 프록시 사용 핵심 아이디어 진짜 객체 조회를 꼭 필요한 시점까지 지연 처리 한다!
프록시가 동작하는 원리
CGLIB라는 라이브러리로 내 클래스를 상속 받은 가짜 프록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한다.
이 가짜 프록시 객체는 실제 요청이 오면 그때 내부에서 실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이 들어있다.
가짜 프록시 객체는 실제 request scope와는 관계가 없다. 그냥 가짜이고, 내부에 단순한 위임 로직만 있고, 싱글톤처럼 동작한다. 가짜 프록시 객체는 요청이 오면 그때 내부에서 진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이 들어있다.
클라이언트가 myLogger.logic()을 호출하면 사실은 가짜 프록시 객체의 메서드를 호출한 것이다! 가짜 프록시 객체는 request 스코프의 진짜 myLogger.logic() 를 호출한다. 다형성 특징 : 가짜 프록시 객체는 원본 클래스를 상속 받아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객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입장에 서는 사실 원본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징
단지 애노테이션 설정 변경만으로 원본 객체를 프록시 객체로 대체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다형성과 DI 컨테이너가 가진 큰 강점이다.
꼭 웹 스코프가 아니어도 프록시는 사용할 수 있다.("가짜"를 먼저 만든다는 개념 => AOP 배경)
주의점
마치 싱글톤을 사용하는 것 같지만 다르게 동작하기 때문에 결국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HTTP 요청마다 다른 myLogger를 갖는다!
이런 특별한 scope는 꼭 필요한 곳에만 최소화해서 사용하자,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유지보수하기 어려워진다!
@Scope()에 2가지 이상 값이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