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지향 설계와 스프링

스프링은 다음 기술로 다형성 + OCP, DIP를 가능하게 지원한다. - DI(Dependency Injection) : 의존관계, 의존성 주입 - DI 컨테이너 제공 =>클라이언트 코드 변경 없이 기능 확장 =>쉽게 부품을 교체하듯이 개발할 수 있다!

모든 설계에 역할과 구현을 분리하자! - 자동차, 공연의 예를 떠올려보자. 애플리케이션 설계도 공연을 설계하듯이 배역만 만들어두고, 배우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객체 지향 설계다. 이상적으로는 모든 설계에 인터페이스를 부여하는 것이다! =>DB를 선정하지 않았을 때에도 개발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 추상화라는 비용이 발생한다. (코드가 추상화됨으로써 인터페이스를 보고, 구현체를 한번 더 봐야한다.) 기능을 확장할 가능성이 없다면 구체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고, 향후 꼭 필요할 때 리팩토링해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확장 가능성이 있다면 인터페이스로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