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1

검증 헤더 Last-Modified(서버), 조건부 요청 if-modified-since(클라이언트)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정리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

If-Modified-Since: 이후에 데이터가 수정되었으면?

  1. 데이터 미변경 예시

캐시: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2020년 11월 10일 10:00:00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BODY 미포함) 전송 용량 0.1M (헤더 0.1M, 바디 1.0M)

2. 데이터 변경 예시

캐시: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2020년 11월 10일 11:00:00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BODY 포함) 전송 용량 1.1M (헤더 0.1M, 바디 1.0M)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단점

  • 1초 미만(0.x초)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ex)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캐시 시간 초과

  1.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함 💛➜💚

  2.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않음 💛 생각해보면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에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 단,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서버의 데이터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필요!

서버 - 검증 헤더 Last-Modified 등장! 서버는 데이터가 마지막에 수정된 시간(Last-Modified)을 추가해서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한다!

클라이언트는 응답 결과를 브라우저 캐시에 저장할 때 데이터 최종 수정일도 함께 저장한다!

캐시 시간이 초과 되면? 클라이언트 - 조건부 요청 if-modified-since 등장! 서버에 재요청을 할 때 조건부 요청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현재 요청하는 데이터의 최종 수정일 이후에 수정된 것이 있는지를 물어본다!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조건부 요청(If-Modified-since)을 확인하고 응답한다. 변경 사항이 없는 경우 304 응답코드 (304 Not Modified)를 응답한다. 이 때, HTTP Body가 없기 때문에 HTTP 헤더만 전송하게 된다!

클라이언트는 서버의 응답코드 304를 보고 브라우저 캐시에 있는 데이터를 재사용하고, 헤더 데이터를 갱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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